상단영역

본문영역

"간댕이 부었네" 영화관서 대마초 피운 50대

"간댕이 부었네" 영화관서 대마초 피운 50대

  • 기자명 이상완 기자
  • 입력 2023.04.17 17:09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찰. 사진|뉴시스
경찰. 사진|뉴시스

[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서울의 한 영화관 화장실에서 대마초를 피운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북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를 받는 A(52)씨를 전날 체포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전날 오후 9시55분께 서울 강북구 미아동의 한 영화관에서 영화를 관람하기 전 대마를 흡입한 혐의를 받는다.

'상영관에서 수상한 냄새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오후 10시10분께 상영관을 나오는 남성을 체포했다.

A씨는 "영화를 보기 전 화장실에서 대마초를 피웠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갖고 있던 가루 형태의 대마 잎을 압수하고 마약을 구입한 경로와 투약 횟수 등을 추가로 조사할 예정이다.

글=뉴시스 제공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bolante0207@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