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설전하다 퇴장’ 데 제르비 감독 ”난 모든 이를 존중해“

‘설전하다 퇴장’ 데 제르비 감독 ”난 모든 이를 존중해“

  • 기자명 박재호 기자
  • 입력 2023.04.09 08:00
  • 수정 2023.04.10 12:06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 사진┃뉴시스/AP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로베르토 데 제르비 브라이튼 감독이 패배 소감을 전했다.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은 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 핫스퍼와의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 원정에서 손흥민과 해리 케인에게 골을 허용하며 1-2로 패했다. 승점을 추가하지 못한 브라이튼은 승점 46점으로 6위에서 7위로 한 계단 내려왔다.

같은 날 BBC에 따르면 데 제르비 감독은 “결과에 매우 실망하고 좌절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오늘 우리가 보여준 퍼포먼스에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 우리가 브라이튼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하고 이길 자격이 있었다”고 선수들을 칭찬했다.

여러 번 득점이 무산된 VAR 판정에 대해 “심판에게 많은 압박을 주고 싶지 않았다. 결정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지 않다. 다만 명확하게 보이는 상황이 많이 있었고 이것에 대해 내 의견을 가질 수 있다”고 전했다.

경기 전부터 신경전을 벌였던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과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감독 대행은 경기 중 또 설전을 벌이다 후반 14분 동반 퇴장을 당했다. 이에 대해 데 제르비 감독은 “나는 항상 모든 사람을 존중하며 내게도 그러길 원할 뿐“이라고 말했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pjhwak@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