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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병동’ 토트넘 희소식...“히샬리송 복귀, 데이비스는 아직”

‘부상 병동’ 토트넘 희소식...“히샬리송 복귀, 데이비스는 아직”

  • 기자명 박재호 기자
  • 입력 2023.04.08 14:23
  • 수정 2023.04.10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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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핫스퍼 윙포워드 히샬리송 지 안드라지. 사진┃뉴시스/AP
토트넘 핫스퍼 윙포워드 히샬리송 지 안드라지.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히샬리송의 복귀가 가까워졌다.

토트넘은 8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과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최근 토트넘은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사퇴하는 악재 속에 15승5무9패(승점 50)로 5위에 자리했다. 최근 공식전 6경기에서 1승3무2패로 좀처럼 부진에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감독 대행에게 분위기를 반전시켜야 하는 막중한 책임이 주어졌다.

7일 영국 언론 ‘풋볼런던’에 따르면 스텔리니 감독 대행은 브라이튼전 대비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좋은 소식이 있다. 히샬리송이 개별 훈련에 복귀했으며 다음 경기에 뛸 것으로 보인다”며 “벤 데이비스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밝혔다.

올 시즌에 토트넘으로 합류한 히샬리송은 기대만큼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득점력에 큰 기대를 걸었지만 잦은 부상 속에 아직 리그에서 단 한 골도 넣지 못하고 있다.

현재 토트넘은 ‘부상 병동’에 빠져 있다. 로드리고 벤탄쿠르와 이브 비수마 등 2선뿐 아니라 데이비스, 에메르송 로얄, 세세뇽 등 수비수들도 부상으로 이탈했다. 오랜만에 부상에 복귀한 루카스 모우라도 직전 경기에서 퇴장을 당하면서 가용할 선수 폭이 좁아졌다. 히샬리송이 공격진에서 제 역할을 해줄지 팬들의 관심과 기대가 높아졌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pjhwak@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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