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하니' 양재웅, 분노 "최악이다. 진짜 못 됐다"

'♥하니' 양재웅, 분노 "최악이다. 진짜 못 됐다"

  • 기자명 이상완 기자
  • 입력 2023.04.02 12:30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
사진┃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

 

[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결혼식 비용만 무려 91억 원이라는 재벌 3세의 초호화 결혼식 영상이 공개된다.

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에서는 한 번 들으면 헤어 나올 수 없을 만큼 과몰입을 유발하는 전 세계 커플 스토리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 사람의 추악한 욕망 때문에 파멸을 맞은 커플의 이야기가 소개된다. 이야기의 주인공 헤더라는 여성이 퇴근길 총에 맞아 살해당하는 사건이 벌어진 것. 수사에 나선 경찰은 켄이라는 남성을 용의자로 지목했지만, 헤더와 켄 두 사람은 일면식도 없는 사이임이 밝혀져 수사에 혼란을 줬다.

알고 보니 켄이 용의자로 지목된 데에는 진짜 범인의 계략이 숨어 있었다. 살해당한 여성과 용의자, 그리고 진짜 범인이 충격적 관계로 얽히고설켜 있다.

이를 들은 김지민은 “뻔뻔하다는 말밖에는 안 나온다. 진짜 꼴 보기 싫다”며 경악한다.

양재웅 역시 “최악이다. 범인이 진짜 못됐다”라며 분노를 참지 못한다. 미국 전역을 발칵 뒤집은 극악무도한 총살 사건의 전말은 과연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전 세계의 ‘헉’ 소리 나는 결혼식이 소개돼 충격을 선사한다. 특히 찐 다이아몬드 수저, 러시아 재벌 손녀의 결혼식 이야기가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한다.

하객 초대부터 럭셔리 예식장 대여, 명품 웨딩드레스 등 결혼식 비용만 무려 91억 원이 들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축가로는 전설적 팝의 황제 ‘엘튼 존’이 등장했다고 전해진다.

재벌 3세의 결혼식 영상을 본 김지민은 “돈을 내고서라도 가고 싶다”라며 부러움을 드러낸다.

이상민은 “월드 스타의 축가라니, 말도 안 된다. 수십억 원의 개런티가 아니면 평소 공연도 안 하는 분들이다”라며 말까지 더듬을 정도로 흥분해 웃음을 안긴다.

이 밖에도 신혼부부에게 일어난 허니문 강도 살인 사건과 할리우드 스타들의 결혼 필수품이라는 혼전 계약서도 이날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bolante0207@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