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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악재에도 전 구장 매진...10개 구단 체제 최초

프로야구, 악재에도 전 구장 매진...10개 구단 체제 최초

  • 기자명 박재호 기자
  • 입력 2023.04.01 17:09
  • 수정 2023.04.03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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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3 프로야구 개막전 두산 베어스 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관중들이 응원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3 프로야구 개막전 두산 베어스 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관중들이 응원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프로야구가 개막전 전 구장 만원 관중을 달성했다.

KBO리그가 1일 잠실(두산-롯데)·문학(KIA-SSG)·대구(NC-삼성)·수원(LG-KT)·고척(한화-키움)에서 막을 올린 가운데 5개 구장 모두 만원 관중을 기록했다.

또 지난 2019년에 이어 역대 개막전 관중 수 2위(10만5450명)를 달성했다.

개막전 전 구장 매진은 2012년 이후 11년 만이다. 당시 8개 구단 체제였는데 10개 구단 체제에서 개막전 만원 관중은 최초다.

문학 구장 2만3000석, 고척돔 1만6000석, 대구 구장 2만4000석, 잠실 구장 2만3750장, 수원구장 1만8700장이 모두 팔렸다. KT의 홈 개막전 매진은 이번이 처음이다.

올해 프로야구는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대표팀 부진, 롯데 선수의 미성년자 관련 범죄 행위 혐의 기소, 현직 단장의 뒷돈을 요구한 불미스러운 사건 등이 터지며 악재가 이어졌지만 많은 팬들이 야구장을 찾아 응원했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pjhwak@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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