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미토마, 결국 빅클럽(아스널) 갈 운명”...선배 추천 통할까?

“미토마, 결국 빅클럽(아스널) 갈 운명”...선배 추천 통할까?

  • 기자명 박재호 기자
  • 입력 2023.03.27 17:46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윙포워드 미토마 카오루. 사진┃뉴시스/AP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윙포워드 미토마 카오루.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미토마 카오루(브라이튼)가 이번 여름 빅클럽으로 가게 될까?

영국 매체 ‘더부트룸’은 ”미토마가 올 시즌 흥미롭고 효과적인 플레이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고 호평했다.

마토마는 올 시즌 EPL에서 가장 뜨거운 스타로 떠올랐다. 시즌 초반에는 교체로 출전하며 존재감이 크지 않았지만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일본을 16강으로 이끌며 맹활약했다. 이후 재개된 리그에서 더욱 물오른 경기력으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올 시즌 공식전 9골6도움을 올리며 EPL 톱클래스 윙어로 평가받는다.

시즌 후 빅클럽 이적을 예상하는 현지 보도도 줄을 잇고 있다. EPL의 아스널,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뿐만 아니라 명문 레알 마드리드도 관심을 나타낸 것으로 전해졌다.

이중 전 동료 레안드로 트로사르처럼 브라이튼에서 아스널로 이적하게 될 가능성이 크다.

‘더부트룸’에 따르면 축구 전문가 아드리안 클라크는 미토마에게 자신이 뛰었던 아스널 이적을 추천하며 “미토마는 ‘진짜’다. 브라이튼의 또 다른 윙어 솔리 마치보다 더 좋은 폼을 보여주고 있다”고 칭찬했다.

클라크는 “미토마가 계속 좋은 활약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아마 잉글랜드의 빅클럽 중 하나로 이적할 것이다. 다른 브라이튼 선수처럼 아스널로 갈 운명”이라고 예상했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pjhwak@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