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XX 짜증나" 김민정 아나운서, 비속어 남발 부부싸움 살벌

"XX 짜증나" 김민정 아나운서, 비속어 남발 부부싸움 살벌

  • 기자명 이상완 기자
  • 입력 2023.03.10 17:58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BS 아나운서 출신 부부 김민정, 조충현. 사진┃유튜브 채널
KBS 아나운서 출신 부부 김민정, 조충현. 사진┃유튜브 채널

 

[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아나운서 김민정·조충현 부부가 예능감을 뽐냈다. 

9일 두 사람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는 '아나운서 부부가 음식물 쓰레기 버릴 때'라는 제목의 시트콤 콘텐츠가 공개됐다.

영상에서 조충현은 김민정에게 "부부 예능 섭외 들어왔다"며 기분 좋은 소식을 전했지만, 김민정은 정색하며 "자기가 이 바나나 껍질을 일반 쓰레기에 넣었어?"라고 화를 냈다. 

이어 김민정은 "바나나 껍질은 수분기를 머금고 있고 영양소가 들어있으므로 일반쓰레기가 아닌 음식물 쓰레기에 해당한다"고 설명하자 조충현은 "XX 헷갈려"라고 답했다. 그러자 김민정은 "무척이라는 말로 표현해달라"고 잔소리 했다. 

영상 말미 김민정은 조충현이 자리를 비우자 "XX 짜증나"라고 분통을 터트려 웃음을 자아냈다.

KBS 아나운서 출신인 김민정과 조충현은 2016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글=뉴시스 제공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bolante0207@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