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퀸 와사비, "母 절연 후 성인용품점 알바 변태 득실" 충격

퀸 와사비, "母 절연 후 성인용품점 알바 변태 득실" 충격

  • 기자명 이상완 기자
  • 입력 2023.03.08 16:16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MBC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
사진┃MBC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

 

[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퀸 와사비(김소희)가 충격과 공포의 이야기를 선보였다.

지난 7일 오후 10시 방송된 MBC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에서는 세치혀들의 치열한 혓바닥 배틀이 그려졌다.

퀸 와사비는 성인용품점 아르바이트생 당시 마주친 진상을 소개했다. 복면을 쓴 남성이 같은 시간에 계속해서 재방문했고, "아가씨 혼자야?"라고 물어본 후 복면을 벗었다. 그리고선 주머니에 손을 넣어 의문의 물건을 꺼냈다며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에 빽가는 학창시절 록 카페를 다니며 방탕한 삶을 살려고 했지만 어머니의 훈육으로 통금시간에 맞춰 집에 들어가야 했다고 한다. 또한 자신이 문 나이트를 다닌다는 소문을 들은 어머니가 직접 찾아와 사장 나오라고 큰 소리로 외쳤다는 이야기를 풀었다.

퀸와사비와 빽가는 60대 40으로 퀸 와사비가 승리를 거뒀다. 빽가는 어머니께 "엄마 얘기는 이제 안 한다고 미워하지 말아 달라"며 마무리를 지었다.

우승한 퀸 와사비는 복면 남성이 주머니에서 면봉을 꺼냈다고 밝혔다. 알고 보니 복면 남성이 면봉으로 귀 한번만 파달라고 애원하며 이상한 부탁을 한 것이었다. 퀸 와사비는 성희롱 증거를 직접 녹음하며 사장에게 알렸고 결국 잘 해결했다고 전했다.

글=뉴시스 제공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bolante0207@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