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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재 "노맛 먹방으로 햄버거, 라면 광고 섭렵"

주우재 "노맛 먹방으로 햄버거, 라면 광고 섭렵"

  • 기자명 이상완 기자
  • 입력 2023.03.07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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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사진┃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예능 대세’ 주우재와 ‘카이스트 뇌섹남' 이장원이 출연한다.

오는 8일 수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한 주우재가 유재석과 김종국, 김숙을 두고 진짜 ‘예능계 스승’을 가린다.

이날 옥탑방에서는 요즘 가장 핫한 ‘예능 대세’로 활약 중인 주우재를 ‘누가 키운 것이냐’라며 ‘예능계 라인’에 대한 뜨거운 논쟁이 펼쳐졌는데, 이에 김숙과 김종국은 주우재와 여러 프로그램을 함께 한 이력을 어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종국은 “우재가 예능에서 떠오를 만한 특별한 불씨가 없었는데, ‘런닝맨’에서 빛을 보게 됐다”라고 으쓱대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를 들은 MC들은 “유재석이 키운 게 아니냐, ‘유라인’ 아니냐”라며 열띤 토론을 이어 나갔는데, 이에 주우재가 밝힌 진짜 예능계 스승이자 라인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또한 주우재는 연예계 대표 ‘소식좌’임에도 불구하고 햄버거와 라면 광고까지 섭렵한 사실이 전해져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는데, 이에 김종국은 광고 모델료 단가가 싼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주우재는 새로운 마케팅 방향이었다고 적극 해명에 나섰는데, “보통 햄버거를 입에 꽉 차게 깨무는데, 나는 스치듯이 훑었다”라며 노맛 먹방으로 음식 광고계 센세이션을 일으킨 촬영 비하인드까지 전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모델로 데뷔한 주우재는 과거 대학 휴학 후 쇼핑몰에 도전해 초대박이 났었다고 밝혔는데, “첫 달 매출이 3~4천만 원 정도 나왔었다”라고 해 놀라움을 선사했다. 

이어 그는 “당시 길에서 패션으로 몇 번 사진이 찍혔는데, 그 사진들이 돌면서 옷에 대한 문의가 많이 왔다”, “그래서 쇼핑몰을 시작하게 됐는데 반응이 좋았다”라고 떡잎부터 타고난 모델이었던 비화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주우재는 이상형에 대해 “MBTI로 얘기하자면 ‘T’ 성향의 무던하고 이성적인 스타일이 좋다”, “여성분이 서운할 일이 없게 하려면 나랑 비슷한 성향의 사람과 만나는 게 좋을 것 같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결혼 생각이 크게 없었던 주우재가 최근 이장원♥배다해 부부 덕분에 결혼 결심을 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본방사수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는 후문이다.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bolante0207@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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