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보다가 토할 뻔했다" JMS 정명석 충격적 만행 분노

"보다가 토할 뻔했다" JMS 정명석 충격적 만행 분노

  • 기자명 이상완 기자
  • 입력 2023.03.06 22:59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 포스터. 사진┃넷플릭스 제공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 포스터. 사진┃넷플릭스 제공

 

[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 정명석 씨의 성범죄 혐의를 다룬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이하 '나는 신이다')이 지난 3일 공개됐다.

6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지난 5일 기준 넷플릭스 한국 톱10에서 '나는 신이다'가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정명석 씨에게 성폭력 피해를 보았다고 주장하는 JMS의 전(前) 신도 메이플 씨가 피해 상황이 담긴 녹취록을 공개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도중에 보는데 토 나오는 줄 알았다. 영원히 사회에 못 나왔으면 좋겠다" "진짜 더러워서 1편 보다가 말았다. 아직도 저런 인간을 믿고 따르는 사람이 있다는 게 놀랍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 네티즌은 "3편까지 봤는데 세뇌가 얼마나 무서운지 많은 생각을 하게 됐다. 용기 내주신 메이플 씨와 많은 피해자 분, 그리고 끝까지 파헤쳐 준 김도형 교수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다 보고 나니까 역겨워서 화가 나는 정도를 넘어섰다. 인간이라는 단어를 붙이면 안 된다. 적나라하고 불쾌했다"며 "용기 내신 피해자분들 응원합니다"라는 반응을 남겼다.

글=뉴시스 제공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bolante0207@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