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그룹 에이프릴 출신 이나은이 SNS 활동을 재개했다.
이나은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새로운 프로필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나은이 SNS에 게시물을 올린 건 지난 2021년 2월 이후 2년 만이다.
앞서 이나은은 소속사 나무엑터스를 통해 "2023년 저의 소원은 '오늘보다 나은 내일 되기' 입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풍성한 한 해 되세요"라며 신년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이나은은 2015년 에이프릴 멤버로 데뷔해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2021년 2월 전 멤버 이현주 팀 내 왕따 논란에 휘말렸고, 이후 이나은은 캐스팅된 작품에서 하차한 바 있다.
글=뉴시스 제공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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