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술과 멀어졌으면 하는 스타는?…3위 김새론

술과 멀어졌으면 하는 스타는?…3위 김새론

  • 기자명 이상완 기자
  • 입력 2023.02.20 11:26
  • 수정 2023.03.20 10:53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
사진┃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

 

[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네티즌들이 이제 그만 술과 멀어졌으면 하는 스타로 래퍼 노엘과 배우 곽도원, 김새론을 뽑았다.

20일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가 `이제 그만 술과 멀어졌으면 하는 스타는?`으로 투표를 한 결과 노엘이 1위에 올랐다. 이 투표는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총 7일간 진행했다.

총 투표수 11,636표 중 2,360(21%)표로 1위에 오른 노엘은 래퍼이자 장제원 의원의 아들로 이름을 알렸으나 잦은 음주 운전과 부주의한 언행으로 여러 차례 구설수에 올랐다.

지난해 집행유예 기간에 무면허 운전 및 경찰관 폭행으로 기소된 노엘은 징역 1년형을 선고받고 복역을 마쳤다.

2위는 2,046(18%)표로 곽도원이 차지했다. 영화 '곡성', '아수라', '강철비' 등에 출연하며 묵직한 존재감을 보여준 곽도원은 지난해 음주 운전한 사실이 적발되며 논란이 일었다.

이로 인해 출연한 영화 '소방관'의 개봉이 미뤄지고 등장했던 공익광고가 비공개 처리되는 등 활동에 지장이 생긴 곽도원은 최근 지인의 권유로 동남아시아로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3위는 1,681(15%)표로 김새론이 선정됐다. 뛰어난 연기력으로 신인 여우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했던 아역 배우 출신 김새론은 지난해 음주 운전 사고로 변압기를 파손시키고 사고 후 미조치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되었다.

이후 자필 사과문과 함께 모든 활동을 중단한 김새론은 음주사고 두 달 만에 음주 생일파티를 가진 사실이 밝혀져 비난을 받았다.

이 외에 박나래, 황정민, 성시경 등이 뒤를 이었다.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bolante0207@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