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개그맨 문세윤이 광화문 광장 한복판에서 고해성사 타임을 갖는다.
19일 오후 6시15분 방송하는 KBS 2TV 예능 '1박2일 시즌4'에서는 서울에서 펼쳐지는 '유산을 지켜라' 특집의 마지막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지난주 광화문 광장에서 1,2라운드 미션을 마친 멤버들은 3라운드 미션에 돌입한다.
점심 식사가 걸려있다는 소식에, 멤버들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열정을 불태운다. 여섯 남자는 광화문 광장에 있는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데시벨 대결을 해야하는 상황에 놓인다. 이에 문세윤은 "장군님 죄송합니다"라고 외친다.
시민들은 서울 한복판에서 치열한 미션에 돌입한 멤버들에게 환호와 박수를 보낸다. 나인우는 시민들의 응원에 힘 입어 "나를 따르라"고 외치며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한다. 과연 유산을 사수하는 최종 팀은 어느 팀이 될지 궁금증을 모은다.
글=뉴시스 제공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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