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19일(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제1회 런닝맨 윈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지난주 예고편을 통해 M.O.M의 깜짝 공연과 함께 별, 서기, 허경환이 등장하자 ‘런닝맨과 겨울 잔치, 벌써 재밌겠다’, ‘골때녀, 미우새 등 가족 같은 게스트들 조합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모았는데 ‘제 1회 런닝맨 윈터 페스티벌’에서는 겨울을 100% 즐기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는 연천으로 떠난 멤버들이 눈 쌓인 빙판 위에서 레이스를 진행했다. 겨울 먹거리부터 얼음 썰매, 얼음낚시 등 다양한 빙상 대결이 준비되어 있어 멤버들은 “잔치다 잔치”라며 하이 텐션이 된 모습을 보여줬는데 특히 게스트로 출연한 3인방은 자신의 끼를 대방출해 눈길을 끈다.
오프닝부터 별은 “나를 막 대해주세요”라며 의지를 불태웠고, 뉴진스의 ‘Hype Boy’로 시작해 4세대 걸그룹 춤을 메들리로 보여주며 ‘마마돌’의 저력을 과시했다. 이에 하하는 “하지 마!”라며 버럭 소리를 질러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활약 중인 서기는 모든 빙상 대결에서 맹활약했고, 멤버들은 “만능이다 만능”, “운동 천재다”라며 감탄했다. 반면, ‘미운 우리 새끼’의 허경환은 분량 사수에 고군분투했는데 그동안의 유행어를 쏟아내는가 하면 빙판 한복판에서 막무가내 체조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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