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김소니아(신한은행)가 개인 통산 두 번째 WKBL(한국여자프로농구연맹) 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WKBL은 16일 신한은행 SOL 2022~2023시즌 여자프로농구 5라운드 MVP, MIP(기량발전상)를 선정해 발표했다.
MVP는 지난 9일 개인 통산 한경기 최다 리바운드(20개)를 기록한 김소니아에게 돌아갔다.
김소니아는 5라운드에서 득점, 리바운드, 공헌도 전체 1위를 달렸다.
MIP는 조수아(삼성생명)가 선정됐다.
조수아는 5라운드에서 팀 내 최다 어시스트(23개)를 기록했으며, 하나원큐(4일)전에서는 개인 한경기 최다 득점(15점) 등을 올렸다.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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