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기록제조기' 전성현(고양캐롯)이 대기록 달성 시상식을 갖는다.
KBL은 1일 "2021년 11월 18일 전주KCC전부터 지난달 수원KT전까지 76경기 연속 3점슛 성공 기록을 달성한 전성현의 기록상을 시상한다"고 전했다.
전성현은 수원KT전에서 KBL 역대 최다 3점슛 연속 성공 기록을 달성했다.
종전 조성원 전 감독이 보유하고 있던 54경기를 경신했다. 조성원 전 감독은 2000년 11월 26일부터 2001년 12월 15일까지 기록을 써냈다.
시상은 2일 고양실내체육관에서 고양 캐롯과 안양KGC전에서 시상을 진행한다.
KBL은 기념 트로피와 1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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