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걸그룹 '포미닛' 출신 연기자 남지현(33)이 최근 불거진 '결혼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남지현은 지난 24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결혼하냐고 물으시는데… 그건 오해다. 사진이 예뻐서 올린 것"이라고 설명하고 나섰다.
앞서 남지현은 앞서 웨딩드레스를 입고 촬영한 웨딩 사진을 다수 올렸다. 그러면서 "웨딩 스튜디오 샘플 사진. 시간은 참 빠르다. 사진 이쁘게 적어주신"이라고 덧붙였다.
이후 팬덤 사이에서 남지현이 곧 결혼하는 것이 아니냐는 확인되지 않은 사실이 퍼지기도 했다. 이 루머가 급격히 퍼지자 바로잡은 것이다.
남지현은 2009년 포미닛으로 데뷔했다. 멤버들과 '핫이슈' '미쳐' 등의 히트곡을 냈다. 2016년 그룹 해체 후 가수와 연기자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지난해 8월 소속사 얼반웍스와 전속계약을 맺고 새 출발을 시작했다.
글=뉴시스 제공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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