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한화 김응용 ""선발이 부진했다""

한화 김응용 ""선발이 부진했다""

  • 기자명 한동훈
  • 입력 2014.05.25 18:22
  • 수정 2014.11.10 14:58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선발이 부진했다."

한화 이글스의 김응용 감독이 경기 후 짤막한 한 마디를 남겼다. 한화는 25일, 잠실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전에 6-9로 패했다. 경기 초반 3점을 먼저 내며 기세를 잡았지만 선발투수 송창현이 무너지며 역전을 허용했다.

송창현은 2⅓이닝 동안 4실점으로 부진하며 3회도 넘기지 못했다.

3-0의 리드를 안고 던지던 송창현은 3회 말, 한순간에 무너졌다. 선두타자 민병헌에게 좌전안타, 허경민에게 우중간 3루타를 맞으며 첫 실점했다. 김현수를 3루 땅볼로 처리했지만 칸투에게 좌중간 2루타, 홍성흔에게 중전안타를 연속해서 얻어맞으며 동점을 허용했다. 이어 양의지에게도 우중간 2루타를 맞아 역전을 당한 뒤, 임기영과 교체됐다.

한편 한화는 대전으로 이동해 27일부터 NC 다이노스와 주중 3연전을 갖는다.

[사진. 뉴시스]

잠실=한동훈 기자 / dhhan@onstn.com
Copyright ⓒ STN SPORTS,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STN SPORTS 바로가기]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