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근우가 한화 홈구장에서 1000경기 출장 기록 축하를 받는다.
한화이글스는 18일(금) 보도자료를 통해 “LG트윈스와의 대전 홈경기에 앞서 정근우선수의 프로통산 105번째 1,000경기 출장 공식기록 시상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정근우는 지난달 9일(수) 마산구장에서 열린 NC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프로데뷔 9년만에 1000경기 출장기록을 달성했다.
이에 한화이글스는 상패, 금일봉, 꽃다발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KBO(한국야구위원회) 김호인 경기운영위원이 상패를 전달한다.
[사진. 뉴시스]
이상완 기자 / bolante0207@ons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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