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14 고교야구 주말리그] 휘문고 이명섭 감독, “구원투수들의 난조가 아쉽다”

[14 고교야구 주말리그] 휘문고 이명섭 감독, “구원투수들의 난조가 아쉽다”

  • 기자명 이상완
  • 입력 2014.04.13 15:27
  • 수정 2014.11.10 17:21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휘문고는 쉽게 끝낼 수 있는 경기를 9회초 대거 실점해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 하지만 9회말 김종선의 끝내기 안타로 극적인 역전승을 이뤄냈다.

경기 직후 휘문고의 이명섭 감독은 “차대균의 뒤를 이어 올라온 구원 투수들이 좋지 않았다”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이어서 “다음 충암고가 사실상 결승전인데 그 전까지 최대한 좋은 컨디션을 유지해서 꼭 승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휘문고의 선발 투수 차대균은 7⅔이닝 동안 3피안타 1자책점 1볼넷 탈삼진 8개로 마운드를 듬직하게 지켰다. 그러나 투구제한으로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뒤이어 올라간 곽서호, 박동철, 신동민이 차대균의 승리를 지키지 못했다.

이명섭 감독은 “다음 충암고와의 대결이 사실상 결승전인데 그 전까지 최대한 좋은 컨디션을 유지해서 꼭 승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휘문고는 이날 승리로 2승 2패를 기록해 마지막 경기 충암고와의 대결에서 토너먼트 진출 여부가 결정된다.

[사진. STN DB]

구의 = 이상완 기자 / bolante0207@onstn.com
Copyright ⓒ STN SPORTS,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STN SPORTS 바로가기]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