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금) 목동야구장에서 '2014 회장기 전국대학야구 춘계리그'가 열렸다. 첫 경기는 세한대가 지난해 우승팀 동국대와 맞붙어 3-1로 승리했다. 원광대는 연장 승부치기 끝에 고려대를 9-8로 꺾었고, 인하대는 경성대를 상대로 10-0 6회 콜드게임 승으로 리그 2연승을 달렸다.
[사진. STN DB]
목동 = 이상완 기자 / bolante0207@ons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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