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한화이글스]
대전 어린이들이 한화 에이스 류현진(23)의 서클체인지업과 최진행(25)의 홈런 비법을 전수받았다.
한화이글스는 27일 2010 한화이글스 겨울 어린이 야구교실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발표했다.
27일 오전 10시부터 대전시 중구 부사동에 위치한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야구교실은 겨울방학을 맞은 초등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고, 한화이글스 정영기 2군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탭과 류현진, 최진행 등이 참석하여 어린이들에게 직접 야구기술을 가르쳤다.
류현진 선수는 자신의 주무기인 ‘서클체인지업’을 참가 어린이들에게 지도하였고, 최진행 선수는 어린이들에게 스윙메커니즘을 알려주고 티볼로 시범을 보였다.
한화이글스 치어리더들과 함께한 응원교실에서는 시즌 동안 가장 많은 호응을 얻었던 선수의 개인별 테마송과 응원동작 배우기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어, 한국티볼협회 지도자와 한화이글스 선수단이 함께 진행하는 티볼 강습회가 열렸으며, 어린이들은 오전에 선수단으로부터 배운 테크닉을 티볼로 실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성영 기자 / cable@onstn.com
Copyright ⓒ ONSTN SPORTS,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한화이글스는 27일 2010 한화이글스 겨울 어린이 야구교실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발표했다.
27일 오전 10시부터 대전시 중구 부사동에 위치한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야구교실은 겨울방학을 맞은 초등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고, 한화이글스 정영기 2군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탭과 류현진, 최진행 등이 참석하여 어린이들에게 직접 야구기술을 가르쳤다.
류현진 선수는 자신의 주무기인 ‘서클체인지업’을 참가 어린이들에게 지도하였고, 최진행 선수는 어린이들에게 스윙메커니즘을 알려주고 티볼로 시범을 보였다.
한화이글스 치어리더들과 함께한 응원교실에서는 시즌 동안 가장 많은 호응을 얻었던 선수의 개인별 테마송과 응원동작 배우기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어, 한국티볼협회 지도자와 한화이글스 선수단이 함께 진행하는 티볼 강습회가 열렸으며, 어린이들은 오전에 선수단으로부터 배운 테크닉을 티볼로 실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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