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R▶신한은행의 강영숙이 개인 통산 첫 MVP의 영광을 차지했습니다.
11일 서울 하얏트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WKBL 시상식에서 강영숙은 기자단 투표 72표 중 34표를 획득하여 정규리그 MVP에 올랐습니다.
팀의 주장을 맡아 신한은행의 5년 연속 통합우승을 이끈 강영숙은 주전 선수들의 부상 속에도 팀을 진두지휘하며 올 시즌 최고 선수로 자리했습니다. 강영숙을 이번 시즌 한 경기 평균 11.3득점과 7.2리바운드를 기록했습니다.
INT▶강영숙 신한은행 MVP
"생에 처음 받는 상이 이렇게 큰상이어서 말할 수 없이 기쁘고 감독님, 코치님 이하 동료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또한 신한은행은 MVP 외에도 감독상의 임달식 감독, 신인왕에 윤미지가 자리하면서 통합 5연패의 위용을 과시했습니다.
ONSTN SPORTS 윤세호입니다.
영상취재기자 = 최진섭 /cjs0912@ons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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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서울 하얏트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WKBL 시상식에서 강영숙은 기자단 투표 72표 중 34표를 획득하여 정규리그 MVP에 올랐습니다.
팀의 주장을 맡아 신한은행의 5년 연속 통합우승을 이끈 강영숙은 주전 선수들의 부상 속에도 팀을 진두지휘하며 올 시즌 최고 선수로 자리했습니다. 강영숙을 이번 시즌 한 경기 평균 11.3득점과 7.2리바운드를 기록했습니다.
INT▶강영숙 신한은행 MVP
"생에 처음 받는 상이 이렇게 큰상이어서 말할 수 없이 기쁘고 감독님, 코치님 이하 동료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또한 신한은행은 MVP 외에도 감독상의 임달식 감독, 신인왕에 윤미지가 자리하면서 통합 5연패의 위용을 과시했습니다.
ONSTN SPORTS 윤세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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