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AP 뉴시스]
골든스테이트의 에이스 몬타 엘리스(25, 191cm)가 지난 경기에서 입은 부상으로 올 시즌을 마감했다.
엘리스는 10일(현지시간) 새크라멘토와의 홈경기에서 종료 58.9초를 남겨두고 코트 바닥에 머리를 부딪히며 쓰러졌다. 뇌진탕으로 인해 엘리스는 바로 다음 경기인 덴버전 출장을 포기한 상태.
엘리스는 CT촬영 결과 음성판정을 받았지만 올 시즌 남은 두 경기에는 출장하지 않을 전망이다.
이로써 엘리스는 한 경기 평균 24.1득점 3.5리바운드 5.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한 시즌을 마감했다. 엘리스의 골든스테이트는 35승 45패로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다.
윤세호 기자 / drjose7@ons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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