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한국시간) 멜버른에서 열린 2014 호주오픈 남자단식 3라운드 다비드 페러(33·세계랭킹 3위)와 아드리안 마나리노(27·세계랭킹 71위)의 경기에서 페러가 상의를 탈의한 채 휴식을 취하고 있다. 이날 경기가 열린 멜버른은 최고기온 42도까지 올라가는 불볕더위가 계속돼 선수들이 경기를 치르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박찬동 기자 / pcdboy86@ons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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