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호서대학교가 중소기업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호서대학교는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3.0)으로 우수창업기업을 선정해 라이브 커머스 등 판로 지원사업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호서대학교는 우수창업기업 제품의 홍보를 위해 방송국 ㈜에스티엔과 손잡았다. 방송을 통해 홍보는 물론 판매까지 이뤄진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업체는 농업회사법인-상생, 다움, 로드에프, ㈜스페셜메디칼, 쿠스캣 5개 기업이다.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기업의 홍보 영상, 폐쇄몰쇼핑몰 입점, 라이브 커머스 등을 지원한다. 중소기업의 값진 노력으로 일궈낸 제품을 새롭게 홍보하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선정 기업의 제품은 대기업 못지않은 뛰어난 품질로 실제 라이브 커머스의 소비자들에게도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자연히 매출성장에 대한 기대도 높다.
방송을 진행한 김윤환 아나운서는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에 큰 물길이 열렸다. 이렇게 여러 방향으로 노력한다면 기업과 소비자가 모두 만족하는 순간이 올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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