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인니 언론, “신태용 교체 전술 효과 없었다” 혹평

인니 언론, “신태용 교체 전술 효과 없었다” 혹평

  • 기자명 하상우 기자
  • 입력 2022.12.23 21:17
  • 수정 2022.12.26 15:04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태용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 감독. 사진|인도네시아 축구협회 공식 SNS 캡처
신태용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 감독. 사진|인도네시아 축구협회 공식 SNS 캡처

[STN스포츠] 하상우 기자 = 인도네시아 현지 매체가 신태용(52)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 감독의 교체 전술을 비판했다.

인도네시아는 2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겔로라 붕 카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캄보디아와의 ‘동남아시아축구연맹(AFF) 미쓰비시 일렉트릭컵 2022’ 조별리그 A조 2라운드에서 2-1로 승리했다.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한 인도네시아는 태국(승점 3, 골득실 +5), 필리핀(승점 3, 골득실 +3)에 골득실에서 밀려 조 3위에 올랐다. 반면 캄보디아는 조 4위로 내려갔다.

신태용 감독은 이날 5장의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2-1로 전반을 마친 뒤 후반 들어 일리야 스파소예비치와 사딜 람다니, 야콥 사유리, 에도 페브리안샤, 덴디 술리스티야완을 투입했지만 추가 득점은 없었다.

같은 날 인도네시아 일간 <콤파스>는 “신태용 감독의 교체 전술은 효과가 없었다. 페브리안샤와 술리스티야완은 결정적인 기회가 있었지만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캄보디아 골키퍼 속셀라 케오는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고 덧붙였다.

한편 인도네시아는 오는 26일 부루나이와 대회 2차전을 치른다.

STN스포츠=하상우 기자

hsw326@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