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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WC] 메시, 선배인 故 마라도나 추모…마음 다잡는 의미도

[카타르 WC] 메시, 선배인 故 마라도나 추모…마음 다잡는 의미도

  • 기자명 이형주 기자
  • 입력 2022.11.2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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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였던 故 디에고 마라도나를 추모하는 사진을 게재한 리오넬 메시. 사진|리오넬 메시 SNS
선배였던 故 디에고 마라도나를 추모하는 사진을 게재한 리오넬 메시. 사진|리오넬 메시 SNS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리오넬 메시(35)가 선배였던 故 디에고 마라도나의 2주기를 추모했다. 

아르헨티나는 22일(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에 위치한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C조 1차전 사우디 아라비아와의 경기에서 1-2로 패배했다. 

아르헨티나의 지난 사우디전 패배는 이번 대회 최고 이변 중 하나였다. 남미 챔피언으로 A매치 무패 행진을 달렸던 그들이다. 우승 후보로 거론됐지만 첫 경기를 패배했다. 오는 27일 멕시코와의 2차전에서 패배한다면 우승은커녕 조별리그 탈락의 위험도 있다. 

아르헨티나 대표팀 공격수 리오넬 메시. 사진|뉴시스/AP
아르헨티나 대표팀 공격수 리오넬 메시. 사진|뉴시스/AP

이런 상황에서 메시는 25일 자신의 SNS에 故 마라도나를 추모하는 이미지를 게재했다. 故 마라도나는 메시의 대표팀 선배로 2020년 11월 25일에 타계했다. 

추모의 의미도 있지만 자신을 포함한 아르헨티나 대표팀의 마음을 다잡는 의미도 있어 보인다. 故 마라도나는 생전 동료들과 함께 월드컵 우승을 이뤄냈기 때문이다. 메시도 이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으로 보인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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