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박진명 기자=대한역도연맹(회장 최성용)은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과 공식파트너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IBK기업은행은 역도 종목의 공식파트너로서 유소년 유망주 육성, 국가대표팀 지원 등에 3년 간 총 6억 원을 후원하기로 했다.
역도는 대한민국이 최초로 올림픽 메달을 획득한 장미란 선수와 함께 2000년대 최고 부흥기를 맞이한 종목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윤종원 기업은행장을 비롯해 최성용 대한역도연맹 회장, 아테네 올림픽 역도 은메달리스트 이배영 감독이 참석했다.
IBK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후원을 통해 국민들에게 새로운 감동과 희망을 주기를 기대하다"며 "그 영광의 자리에 우리 IBK기업은행이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