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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 만나면 작아져’ 레반도프스키, 또 침묵...바르셀로나 유로파행

‘친정 만나면 작아져’ 레반도프스키, 또 침묵...바르셀로나 유로파행

  • 기자명 박재호 기자
  • 입력 2022.10.27 10:14
  • 수정 2022.10.27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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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바르셀로나 공격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사진|뉴시스/AP
FC 바르셀로나 공격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34)가 또 침묵했다. 바르셀로나는 두 시즌 연속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바르셀로나는 27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푸누에서 열린 바이에른 뮌헨과의 ‘2022/23시즌 UEFA UCL’ 조별리그 C조 5차전에서 0-3으로 완패했다.

조별리그 5경기에서 단 1승밖에 거두지 못한 바르셀로나는 조 1, 2위에 주어지는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최종 성적은 1승1무3패(승점4)다. 뮌헨(승점15)과 인터밀란(승점10)이 16강에 올라갔고 최하위 빅토리아 풀젠(승점0)과 승점 차가 4점이 되면서 유로파리그(UEL)로 내려갔다.

지난 시즌까지 뮌헨에서 뛴 바르셀로나 간판 공격수 레반도프스키는 친정팀을 상대로 또 침묵했다. 82분을 뛰었지만 슈팅은 2회에 그쳤고 유효슛은 없었다. 조별리그에서 뮌헨과 두 번 만났지만 단 한 골도 넣지 못하고 돌아섰다. 이번 시즌 프리메라리가에서 12골, UCL에서 5골을 넣으며 펄펄 날고 있지만 뮌헨만 만나면 작아지는 모습이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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