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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체전] 수영 전효진, 대회 신기록 세우며 대회 3관왕

[장애인체전] 수영 전효진, 대회 신기록 세우며 대회 3관왕

  • 기자명 박진명 기자
  • 입력 2022.10.23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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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도 여자 조아라 대회 2관왕...남자 배구 결승 진출

장애인체전 수영 3관왕 전효진 선수 사진|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장애인체전 수영 3관왕 전효진 선수 사진|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 STN스포츠 ] 박진명 기자=장애인 수영의 기대주 전효진(뇌병변장애)이 대회신기록을 작성하며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3관왕에 올랐다.

전효진은 22일 울산문수실내수영장에서 열린 남자 자유형 100m S8(뇌병변장애) 결선에서 1분04초37의 기록으로 오현수(제주 1분05초59)를 따돌리고 제일 먼저 결승선에 도착해 3번째 금메달을 따냈다.

이로써 20일 배영 100m S8(1분16초29)를 시작으로 21일 자유형 50m(29초00)에 이어 대회 3관왕에 올랐다. 전효진은 지난해 처음 출전한 41회 장애인체전에서 자유형 50m와 배영 100m에서 2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지만, 코로나19로 대회가 조기종료로 아쉬움을 남겼지만 올해 대회 신기록 2개를 세우며 장애인 수영의 희망으로 떠올랐다.
 
울산 전하체육센터에서 열린 역도 여자 –72kg급 스쿼트, 데드리프트OPEN 조아라(지적발달장애)가 데드리프트에서 140kg, 스쿼트 127kg, 파워리프트종합 267kg으로 2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어 대회 2관왕에 이름을 올렸다.

론볼에선 혼성 3인조 B8(지제장애)에 권순진·박천석·윤순현이 값진 금메달을 따냈다.

한편, 구기 단체종목에선 남자 좌식배구가 전남과 5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결승에 진출해 충남과 금메달에 도전한다. 뇌성 축구는 울산과의 8강전에서 8-1으로 꺾고 4강에 안착했다. 

인천은 22일 금 22개, 은 28개 동 40개로 종합점수 4만3천398.30점으로 종합순위 15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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