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이승호 기자 =미스터트롯 가수 장민호가 선한스타 기부대열에 동참했다.
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은 가수 장민호가 선한스타 9월 가왕전 상금 50만원을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우들의 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로 앱 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보며 앱 내 미션 등으로 응원을 하고 순위 대로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이다.
한국소아암재단의 홍승윤 이사는 "계속된 선행과 더불어 모델, 노래, 춤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 중인 장민호에 대한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선한스타를 통한 누적 기부 금액 261만원을 달성한 가수 장민호는 5년 만의 정규앨범이 확정되면서 내달 1일 두 번째 정규앨범 ‘Eternal(이터널)’ 발매 예정이다. 지난 2017년 발매한 정규 1집 ‘드라마’ 이후 오랜만의 정규앨범으로서 어떤 음악 스토리가 있을지 팬들의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컴백 후 두 번째 단독 콘서트 '호시절: 好時節'을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STN스포츠=이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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