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 국제축구선수협 “한국, 월드리그포럼 참여 및 선수협과 대화할 창구 필요”
[협회] 국제축구선수협 “한국, 월드리그포럼 참여 및 선수협과 대화할 창구 필요”
  • 이승호 기자
  • 승인 2022.09.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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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KPFA), FIFPRO 아시아 총회 참석
악성댓글로부터 선수 보호...선수 개인 신상정보 시스템 개선 강조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는 국제축구선수협회(이하 FIFPRO) 아시아, 오세아니아 총회에 참석, 선수들의 악성댓글에 따른 선수보호와 선수 개인 신상정보 시스템 개선을 논의했다.  사진|KPFA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는 국제축구선수협회(FIFPRO)가 주관한 '아시아, 오세아니아 총회'에 참석, 선수들의 악성댓글에 따른 선수보호와 선수 개인 신상정보 시스템 개선을 논의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KPFA

[STN스포츠] 이승호 기자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KPFA)가 국제축구선수협회(이하 FIFPRO) 아시아, 오세아니아 총회에 참석, 선수 보호 및 선수 개인 신상정보 시스템 개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는 지난 19일, 20일 양일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국제축구선수협회 아시아, 오세아니아 총회'에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 호주, 키르기스탄, 우즈베키스탄, 인도, 말레이시아, 뉴질랜드, 태국을 비롯해 월드컵 개최국 카타르까지 10개국이 참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총회에서 FIFPRO(회장 다비드 아간소)는 ‘Football for the Goals’ 협약을 UN(국제연합)과 체결하며 다양한 사회를 개발할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 

FIFPRO 아시아 총회. 사진| KPFA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는 국제축구선수협회(FIFPRO)가 주관한 '아시아, 오세아니아 총회'에 참석, 선수들의 악성댓글에 따른 선수보호와 선수 개인 신상정보 시스템 개선을 논의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KPFA

 

다비드 아간소 회장은 “FIFPRO는 긍정적인 사회 변화를 모색하기 위해 플랫폼을 사용하는 전 세계의 점점 더 많은 프로 축구 선수들을 대표하는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 우리는' Football for the Goals'에 참여하고 유엔의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함께 노력함으로써 그들의 사심 없는 헌신을 활용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평등, 인권 및 기후 변화에 관해 축구의 힘을 활용해 좋은 방향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UN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부서 책임자 마허 나세르는 “FIFPRO가 UN의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UN과 FIFPRO는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또한, FIFPRO는 인도에서 열리는 여자아시안컵에서 선수들의 건강상 문제점 및 에이전트 계약 문제. 그리고 선수들의 재판 참여에 관해 다양한 룰을 보완하기 위해 논의를 진행했다.

그리고 FIFPRO는 'Player Services at the FWC 2022'를 통해 온라인에서 벌어지는 악성 댓글로부터 선수를 보호하고 자신의 운동능력에 대한 데이터 및 경기 하이라이트 등 개인 정보제공을 통해 선수도 정보에 소외되지 않도록 시스템을 개선하기로 뜻을 모았다. 

선수협 김훈기 사무총장은 “구단들은 매일 모은 선수 데이터를 의무팀과 공유하며 선수 계약에 반영하고 있다. 하지만 선수들은 현재 자신들의 객관적인 정보를 공유 받지 못하고 있다. 이에 선수들이 데이터 공유/접근 권리 부여를 통해 선수들이 자신들의 재계약 및 이적할 때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KPFA가  FIFPRO 아시아 총회 참석, 악성댓글로부터 선수 보호와 선수 개인 신상정보 시스템 개선을 강조했다. | KPFA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KPFA) 김훈기 사무총장은 'FIFPRO 아시아 총회' 참석, 악성댓글로부터 선수 보호와 선수 개인 신상정보 시스템 개선을 강조했다. | KPFA

 

STN스포츠=이승호 기자

stn5043@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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