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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패배에 공헌“...모리타, 최저평점에도 日은 칭찬 일색

”토트넘 패배에 공헌“...모리타, 최저평점에도 日은 칭찬 일색

  • 기자명 박재호 기자
  • 입력 2022.09.14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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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르팅 미드필더 모리타 히데마사. 사진|스포르팅 SNS 캡처
스포르팅 미드필더 모리타 히데마사. 사진|스포르팅 SNS 캡처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모리타 히데마사(27)가 일본 언론의 칭찬을 받았다.

스포르팅은 14일(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의 조제 알발라드 경기장에서 열린 토트넘과의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D조 2차전 홈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경기는 미니 한일전으로 관심을 모았지만 밋밋하게 막을 내렸다. 한국의 손흥민과 일본의 모리타가 각각 공격수와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다. 하지만 기대와는 달리 두 선수 모두 별다른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손흥민은 단 한 개의 슈팅도 기록하지 못한 채 후반 27분 데얀 쿨루셉스키와 교체됐다. 히데마사도 후반 25분 한 차례 슈팅을 날렸지만 히샬리송에 막혔다.

경기 후 축구 통계사이트 <후스코어닷컴>은 모리타에게 평점 6.3을 부여했다. 팀내 가장 낮은 평점이었다.

하지만 일본 언론의 반응은 달랐다. 14일 <싸커 다이제스트>는 스포르팅을 승리 소식을 전하며 “모리타는 72분을 뛰며 그라운드 모든 곳에서 자신의 재능을 보여줬다”고 보도했다. <골닷컴> 일본판은 “모리타가 토트넘 격파에 공을 세웠다”라고 전했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sports@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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