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인천고 주재훈이 12일 충북 보은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51회 추계전국중·고등학교육상대회 남자 고등부 포환던지기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주재훈은 지난 7월 제20회 전국중·고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16m88의 기록으로 우승 기대감을 높였다. 하지만 아쉽게도 16m39의 기록으로 2위를 차지했다.
여중부 결승 200m에서 25초79으로 기록으로 1위를 차지한 배윤진(부원여중)은 첫 날 열린 여중부 100m에서도 12초44 기록으로 정상에 오르며 대회 2관왕을 차지했다.
또 여중부 멀리뛰기 오소희(인화여중)도 5m33을 뛰어 정상에 올랐다.
남중부 오준석(부원중)은 1500m 결승에서 4분15초90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