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서울 뉴시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삼성생명 2010-2011 여자프로농구 시즌을 마감하면서 시상식을 개최한다.
시상식은 4월 11일(월) 오전 11시 30분부터 남산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시상식은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되는데 1부는 통계에 의한 시상으로 각 부분별 최고 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상 등을 수여한다. 2부는 투표에 의한 시상으로 지도상, 우승후보상, BEST 5, 정규리그 MVP 및 프런트상 등을 수여한다.
이날 시상식에선 2010-2011 시즌을 마무리하여 감독, 선수들의 소감과 약 6개월간의 비시즌 계획 등을 들을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된다.
윤세호 기자 / drjose7@ons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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