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30일 챔피언 결정전 2차전 후 심판 판정에 불만을 표한 신한은행 임달식 감독에게 500만원의 제재금이 내려졌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지난 1일 재정위원회를 열어 임달식 감독이 규약 제 66조 ‘선수 및 감독은 WKBL과 구단을 비방하는 행위를 해선 아니 된다’를 위반하여 임달식 감독에게 견책과 5백만원의 제재금을 병과하기로 결정했다.
임달식 감독은 챔피언 결정전 2차전 경기 후 인터뷰실에서 심판 판정에 불만을 제기, “여자 농구에 환멸을 느낀다.”고 전했다.
윤세호 기자 / drjose7@ons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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