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일본이 절망감을 숨기지 못했다.
일본축구국가대표팀은 14일 일본 스이타시 스이타의 스이타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친선전 튀니지축구국가대표팀과의 경기에서 0-3으로 완패했다.
변명의 여지 없는 완패였다. 중심을 잡아줘야 할 주장 요시다 마야가 두 번의 실수를 하며 무너졌고, 또 한 골을 실점하며 완패를 당했다.
같은 날 일본 언론 <풋볼 채널>은 ”나쁜 경기력, 최악이자 최저의 완봉패“라며 절망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다른 일본 언론 <게키사카>는 같은 날 ”수비가 붕괴된 모리야스 하지메호가 완전히 무너졌다. 카타르 월드컵 출전국 상대로 1승 2패를 기록하며, 개막 후 어려운 모습을 보일 수 있는 결과를 노출했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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