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단장 역할을 하는 쥐세페 마로타(65) 인터 밀란 CEO가 목표에 대해 이야기했다.
마로타 단장은 10일 이탈리아 언론 <칼치오 메르카토>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 대한 인테르의 계획에 대해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마로타 단장은 “우리는 인테르가 누릴 자격이 있는 경쟁력 있는 팀을 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와 수뇌부는 6월 한 달 안에 (이적과 관련한) 모든 것을 종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지속력(발을 맞추는 시간을 길게 하는 것)의 개념을 항상 존중하면서 인자기 감독에게 가능한 최고의 팀을 제공하기를 원하기 때문입니다"라고 전했다.
현재 인테르는 복수의 선수와 연결되고 있다. 첼시에 1억 1500만 유로(€115m, 한화 약 1,549억 원)에 매각한 로멜루 루카쿠를 복귀시키려고 하고 있고, 자유계약자가 된 파울로 디발라의 영입도 꾀하고 있다. 그 밖에도 복수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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