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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S라인' 현영 "'여걸식스' 때 라이벌 의식 멤버 있어"

'원조 S라인' 현영 "'여걸식스' 때 라이벌 의식 멤버 있어"

  • 기자명 이상완 기자
  • 입력 2022.05.25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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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라디오스타'
사진|MBC '라디오스타'

 

[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방송인 현영이 2년 만에 '라디오스타'에 재방문하며 예능 열정을 드러낸다.

25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2000년대 예능사를 돌아보는 '예능 퀸덤' 특집으로 강수정·현영·최여진·아유미가 출연한다.

현영은 매력적인 콧소리와 비주얼로 '국민 누나'로 등극한 2000년대 연예계를 대표하는 스타다. 특히 버라이어티 예능 '여걸 식스'에서 예능감을 뽐낸 바 있다.

이날 현영은 지난 출연 후 80억 CEO라는 수식어가 생겨 부담됐다는 후일담을 고백한다. 이에 4MC는 현영의 고민에 격하게 공감했다고 전했다.

현영은 '여걸 식스' 출연 당시 비하인드를 밝힌다. 그는 "멤버들 중에서 러브 라인을 담당했다"며 '여걸 식스' 멤버들 중 라이벌로 의식했던 멤버를 공개한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어 예능과 가요, 드라마를 모두 접수했던 '국민 누나' 시절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당시 살인적인 스케줄을 소화하던 그는 '여걸 식스' 촬영장을 가던 중 실신했던 일을 털어놓는다고. 또한 '누나의 꿈' 음악방송 무대 도중 카메라로부터 등 돌렸던 사연을 전해 그 내막을 궁금하게 만든다.

더불어 'S라인 원조'로 꼽히는 현영은 다이어트 DVD로 한국을 넘어 일본까지 진출했다고 주장한다. 이와 함께 일본 진출 당시 경험했던 에피소드를 셀프 자랑한다.

글=뉴시스 제공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bolante0207@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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