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FC국대패밀리'와 'FC개벤져스'의 맞대결이 펼쳐진다.
4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SBS 예능물 '골(Goal)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슈퍼리그 조별 예선 B조 첫 경기로 ‘FC국대 패밀리’와 ‘FC개벤져스’가 만난다.
이번 경기는 조재진 감독이 부임하고, 뉴페이스 선수들 합류로 새 단장을 거친 '국대패밀리'의 슈퍼리그 첫 경기여서 시선이 집중된다.
한편, 경기 전부터 '국대패밀리'의 새로운 멤버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특히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활약하고 있는 축구선수 이강인의 누나 이정은이 크게 주목 받으며 견제 대상 1호로 손꼽혔다.
이강인 선수에게 1:1 속성 과외를 받았다고 밝힌 이정은 전력은 베일에 싸여있지만 이강인 선수를 보는 듯한 화려한 드리블과 공격적인 플레이를 보여줄지 이번 경기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글=뉴시스 제공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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