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방송인 이혜성이 일상을 전했다.
이혜성은 13일 유튜브 채널 '혜성이'에서 조카에게 어린 시절 모았던 포켓몬 '띠부띠부실(뗐다 붙였다 할 수 있는 스티커)'를 보여주면서 "이모가 초등학교 때 모은 것이다. 레어템까지 다 모았다"고 자랑했다.
이어 조카에게 '띠부띠부실' 중 원하는 것을 주겠다고 했으나 조카는 "모으면서 재미를 느껴야 된다"며 거절했다. 알고 보니 요즘 나오는 것과 예전 것의 모양이 달랐던 것. 이혜성은 "이게 세대차이인 건가"라고 말했다.
이헤성은 조카에게 "이모 몇 살처럼 보이느냐"라고 물었다. 이에 조카는 "35살"이라고 답했다. 1992년 11월생인 이혜성은 만 29세다.
이혜성은 2020년 KBS 아나운서를 그만두고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글=뉴시스 제공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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