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22살 차 불륜' 홍상수·김민희 스킨십·커플링 눈길

'22살 차 불륜' 홍상수·김민희 스킨십·커플링 눈길

  • 기자명 이상완 기자
  • 입력 2022.02.17 17:58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2017년 3월 13일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언론 시사회에서 모습을 드러낸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
지난 2017년 3월 13일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언론 시사회에서 모습을 드러낸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

 

[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베를린국제영화제에 함께 참석한 가운데,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홍 감독은 16일(현지시간) 열린 '제72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시상식에서 '소설가의 영화'로 은곰상 심사위원대상을 받았다. 심사위원대상은 베를린영화제에서 최우수작품상인 황금곰상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상이다.

홍 감독은 이날 '소설가의 영화'로 은곰상 심사위원대상을 받은 직후 "너무 놀랐다. 정말 기대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민희를 무대로 불러 기쁨을 함께 나눴다. 

김민희는 홍 감독의 옆에서 "관객들이 영화를 사랑해주신다는 걸 느꼈다. 감동적이다. 너무 감사드린다"라고 기뻐했다. 특히 이날 검정 옷으로 커플룩을 연출한 두 사람의 손가락엔 얇은 커플링 반지가 포착되기도 했다. 일부 온라인에서 떠돈 영상에서는 사로 자연스레 스킨십을 하는 살가운 풍경이 목격되기도 했다. 

홍 감독과 김민희는 2015년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로 인연을 맺은 후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2017년 3월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언론시사회에서 연인 관계임을 인정했다.

글=뉴시스 제공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bolante0207@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