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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 소녀시대' 효연, 멤버들 비화 고백 "서운한 적 있었다"

'14년 소녀시대' 효연, 멤버들 비화 고백 "서운한 적 있었다"

  • 기자명 박재호 기자
  • 입력 2021.12.20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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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에브리원 ‘나를 불러줘’
사진|MBC에브리원 ‘나를 불러줘’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효연이 소녀시대 멤버들과의 14년 우정 비하인드를 밝힌다.

2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나를 불러줘’에는 가수 효연이 열 번째 의뢰인으로 출격, 시원시원한 입담을 과시한다. 

K-POP 대표 퍼포먼스 퀸, 소녀시대 효연이 ‘나를 불러줘’ 대망의 열 번째 의뢰인으로 나불컴퍼니를 찾았다. 이날 효연은 소녀시대 멤버들과 함께 추억을 나눌 수 있는 캐럴을 만들어달라고 의뢰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2007년 데뷔, 올해로 데뷔 14주년을 맞이한 소녀시대. 이에 대해 효연은 "14년간 함께 일한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니다"라면서 "그만큼 돈독한 사이"라고 소녀시대의 남다른 팀워크를 전했다.

그런 가운데 효연은 소녀시대 멤버들과의 14년 우정 비하인드를 대방출해 스튜디오를 놀라움으로 물들였다는 후문. 특히, 서로의 속마음에 대해 알 수 있었던 특별했던 일화를 공개할 예정이라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한껏 끌어올린다.

또한 효연은 "소녀시대 멤버들에게 서운했던 적이 있었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해 MC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다. 과연 효연이 멤버들에게 서운했던 사연은 무엇일지. 모두가 폭풍 공감할 비하인드에 궁금증이 집중된다.

효연의 걸크러시 매력 넘치는 입담을 만날 수 있는 ‘나를 불러줘’는 21일 밤 11시 30분에 방송된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sports@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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