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S트리밍] ‘3-0→3-4’ 김호영 감독, “3골 차 리드 이후 너무 안일했어”

[S트리밍] ‘3-0→3-4’ 김호영 감독, “3골 차 리드 이후 너무 안일했어”

  • 기자명 반진혁 기자
  • 입력 2021.11.03 21:21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STN스포츠, 광주] 반진혁 기자 = 김호영 감독이 아쉬운 결과에 한숨을 내쉬었다.

광주FC은 3일 오후 7시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치러진 FC서울과의 하나원큐 K리그1 2021 35라운드 경기에서 3-4 역전패를 당했다. 이날 결과로 꼴찌 탈출은 무산됐다.

김호영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준비한 대로 됐고 격차를 3골까지 벌렸다. 하지만, 이후에 안일했다. 집중력이 아쉬웠다.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다. 운영적인 부분에서 감독이 미흡했다”고 말했다.

이어 “리드하고 있을 때 좀 더 영리한 운영이 필요했는데 그렇지 못한 부분이 아쉽다. 수비를 잘하다가 갑자기 균형이 무너졌고 어려운 상황을 맞았다. 짧은 시간이지만, 잘 추스르고 잔류를 위해 싸울 것이다”고 덧붙였다.

서울에게 덜미를 잡힌 광주에 여유는 없다. 다음 상대는 김호영 감독이 꼭 이기고 싶은 상대로 지목한 포항 스털러스다.

김호영 감독은 “아쉬움이 크지만, 이미 지난 경기다. 포항 스틸러스를 꺾겠다는 것이 부임 목표였다. 준비 잘 하겠다”고 다짐했다.

STN스포츠=반진혁 기자

sports@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