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효 슈팅 0개' 중국, 호주에 0-3 무기력 패…B조 최하위로
'유효 슈팅 0개' 중국, 호주에 0-3 무기력 패…B조 최하위로
  • 이상완 기자
  • 승인 2021.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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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티에 감독이 이끄는 중국은 3일 오전 3시(이하 한국시각) 카타르 도하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B조 1차전 호주(35위)를 상대로 전반 이른 실점을 극복하지 못하고 0대3으로 패했다. 지난 2019년 12월 부산에서 열렸던 EAFF E-1 챔피언십에 출전해 한국과 경기를 하는 중국 축구 국가대표팀. 사진|KFA
리티에 감독이 이끄는 중국은 3일 오전 3시(이하 한국시각) 카타르 도하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B조 1차전 호주(35위)를 상대로 전반 이른 실점을 극복하지 못하고 0대3으로 패했다. 지난 2019년 12월 부산에서 열렸던 EAFF E-1 챔피언십에 출전해 한국과 경기를 하는 중국 축구 국가대표팀. 사진|KFA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71위인 중국이 월드컵 본선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 첫 경기에서 쓴 고배를 마셨다.

리티에 감독이 이끄는 중국은 3일 오전 3시(이하 한국시각) 카타르 도하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B조 1차전 호주(35위)를 상대로 전반 이른 실점을 극복하지 못하고 0대3으로 패했다.

중국은 지난 6월에 끝난 아시아지역 2차예선 A조에서 시리아에 이어 2위(6승1무1패)로 최종예선에 올랐다.

이후 중국축구협회(CFA)는 월드컵 본선 진출을 위해 과감한 로드맵을 계획했다.

리티에 감독과 5년 연장계약을 체결하면서 최종예선이 시작되는 9월부터 11월까지 중동 지역에 베이스 캠프를 차려 초장기 합숙 훈련을 진행하기로 했다.

최종예선은 원칙적으로 홈 앤드 어웨이로 치러야 하나 중국축구협회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 이유를 들어 홈 경기를 카타르 도하에서 치르기로 결정했다.

중동에서 합숙 훈련 진행과 동시에 경기를 치르면서 최고조의 컨디션을 유지해 성적과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계획인 것.

하지만 중국은 첫 경기에서 우레이(에스파뇰)와 브라질 출신 귀화 선수 엘케손(광저우) 등 최정예 멤버를 내세웠으나 호주의 힘과 기술에 밀려 전반에만 두 골, 후반에 추가골을 내주면서 대패했다.

전체 슈팅을 7개에 달했으나 골 조준이 떨어지면서 유효 슈팅은 0개를 기록했다.

중국은 오는 8일 같은 장소에서 일본(24위)과 2차전을 치른다.

한편, 일본은 홈에서 79위의 오만에 0대1로 패했다.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bolante0207@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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