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도쿄pick] '노 메달 마감' 진종오, 韓 올림픽 최다 메달 도전도 무산

[도쿄pick] '노 메달 마감' 진종오, 韓 올림픽 최다 메달 도전도 무산

  • 기자명 이상완 기자
  • 입력 2021.07.27 11:31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진종오가 24일 오후 일본 도쿄도 네리마구 아사카 사격장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남자 10m 공기권총 본선 경기를 마친 후 이동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진종오가 24일 오후 일본 도쿄도 네리마구 아사카 사격장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남자 10m 공기권총 본선 경기를 마친 후 이동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사격의 신' 진종오(42·서울시청)가 메달 수확없이 다섯 번째 올림픽을 마감하게 됐다.

진종오는 추가은(20·IBK기업은행)과 호흡을 맞춰 27일 오전 일본 도쿄에 위치한 아사카 사격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10m 공기권총 혼성 단체전에 출전했지만 합계 575점을 기록, 전체 9위에 머물면서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이날 진종오는 289점, 추가은은 286점을 쐈다. 혼성 본선 1차전은 남녀 선수 각각 30발씩 쏴 합산 점수가 높은 순서로 8개 팀이 2차전에 진출한다.

진종오 추가은은 8위와 동점을 이뤘으나 10점 획득 수에서 밀려 9위로 밀려나 떨어졌다.

이날 예선 탈락으로 진종오는 대회를 마감했다. 앞서 진종오는 10m 공기권총 개인전에 출전해 메달을 노렸지만 입상에 실패했다.

2004년 아테네 대회부터 2016년 리우 대회까지 올림픽 금메달 4개와 은메달 2개를 획득했던 진종오는 한국 선수 올림픽 최다 메달과 5회 연속 메달 도전에 나섰으나 무산됐다.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bolante0207@stnsports.co.kr

 

저작권자 © STN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단영역

매체정보

  • (주)STN미디어(방송국) :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419-2 부평테크노타워 8층
  • 대표전화 : 1599-1242
  • 팩스 : 070-7469-0707
  • 법인명 : (주)에스티엔미디어
  • 채널번호 : 지니 TV(131번) LG 유플러스 TV(125번) 딜라이브(236번)
  • 대표이사 : 이강영
  • 보도본부장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주)STN뉴스(신문사) : (0723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68길 23 (정원빌딩) 10층
  • 대표전화 : 02-761-2001
  • 팩스 : 02-761-2009
  • 법인명 : (주)에스티엔뉴스
  • 제호 : STN 뉴스
  • 등록번호 : 인천 아 01645
  • 등록일 : 2009-09-04
  • 발행일 : 2009-09-04
  • 대표이사 : 유정우
  • 발행·편집인 : 유정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완
  • Copyright © 2024 STN 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ports@stnsports.co.kr
ND소프트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