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스포츠=박재호 기자]
배우 김민귀 측이 전 여친과의 양다리, 자가격리 중 무단이탈 의혹에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빅픽처엔터테인먼트 측은 26일 "사생활로 논란이 된 부분에 대해서는 본인이 잘못을 인정하고 있으며 미성숙한 판단과 행동으로 인해 상처받은 분께 진심으로 사죄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반면 자가격리 위반 의혹에 대해서는 "김민귀 배우가 코로나 19 자가격리 수칙를 위반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앞서 김민귀와 6년간 연애했다는 전 여자친구 A씨는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김민귀가 자신과 교제하는 동안 바람, 폭언 등을 일삼았다고 폭로하는 글을 남겨 논란이 일었다.
또한 A씨는 김민귀가 코로나19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일 때도 바람을 피우려 무단 이탈했다고 주장했다.
현재 김민귀는 JTBC 토요드라마 '알고있지만'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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