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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판 증거’ 토트넘 라멜라, 세비야행 사실상 오피셜만 남았다

‘전광판 증거’ 토트넘 라멜라, 세비야행 사실상 오피셜만 남았다

  • 기자명 이형주 기자
  • 입력 2021.07.26 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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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야 FC 홈 전광판에 등장한 에리크 라멜라. 홍보 영상으로 보인다. 사진|스페인 언론 엘 데스마르케
세비야 FC 홈 전광판에 등장한 에리크 라멜라. 홍보 영상으로 보인다. 사진|스페인 언론 엘 데스마르케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에리크 라멜라(29)가 세비야 FC로 간다. 

이탈리아 언론 <디 마르지오>는 지난 20일 "토트넘 핫스퍼가 세비야 FC와의 스왑딜을 성사시키기 직전이다. 토트넘은 브리안 힐(20)을 데려오는 대신 세비야에 라멜라+2,500만 유로(€25m, 한화 약 338억 원)를 넘겨줄 예정이다. 파라티치 단장이 토트넘의 미래를 생각하며 진행한 딜이다"라고 보도했다.  

라멜라는 1992년생의 아르헨티나 윙포워드다. 지난 2013년 AS 로마서 토트넘에 기대를 받고 합류한 라멜라는 좋은 모습을 보일 때도 있었다. 그러나 번번히 부상의 늪에 가로막혔다. 결국 이로 인해 입지가 좁아졌고, 이번 스왑딜에 동의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 힐의 경우 올림픽을 소화하고 있어서 라멜라가 먼저 세비야행을 마무리 지을 전망이다. 이미 오피셜이나 다름 없는 증거도 나왔다. 스페인 언론 <엘 데스마르케>는 26일 세비야 홈인 라몬 산체스 피스후안 홈구장 전광판에 뜬 라멜라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실상 발표만을 남겨둔 것으로 추측된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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