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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pick] ‘아쉽다’ 태권도 종주국 우리나라, 첫날 金 도전은 좌절

[도쿄pick] ‘아쉽다’ 태권도 종주국 우리나라, 첫날 金 도전은 좌절

  • 기자명 이형주 기자
  • 입력 2021.07.24 18:17
  • 수정 2021.07.24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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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준(사진 좌측). 사진|대한태권도연맹
장준(사진 좌측). 사진|대한태권도연맹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태권도 종주국 우리나라가 첫날 금메달을 가져오는 것에는 실패했다. 

우리나라는 24일 남자 -58kg급의 장준과 여자 -49kg급 심재영이 금메달에 도전했다. 장준의 경우 해당 체급 세계랭킹 1위이며, 심재영도 해당 체급 강호다. 

하지만 일본 지바 마쿠하리 메세 A홀에서 열린 이날 2020 도쿄올림픽 태권도 경기에서 두 선수다 아쉽게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장준의 경우 4강전 튀니지의 모하메드 칼릴 젠두비에게 6-26으로 졌고, 심재영은 8강전에서 일본의 야마다 미유에게 7-16으로 패배했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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